TV는 사랑을 싣고 허재1 'TV는 사랑을 싣고' 농구 대통령 허재 출연 허재가 학창 시절 4인방으로 맹활약했던 농구부 동기를 찾습니다.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농구대통령 허재가 의뢰인으로 출연합니다. 현역 시절 코트 위를 수놓은 화려한 플레이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득점력으로 많은 농구 팬들을 사로잡았던 허재는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 이날 허재는 전설의 시작이었던 용산 중, 고등학교 시절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농구부 동기 4인방 중 한 명을 찾아 나섰습니다. 허재가 찾는 친구는 게임 종료 1초를 남기고 반대편 코트에서 무려 21미터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놀라운 기록을 가진 선수로 MC 현주엽도 "농구를 잘하셨고 저희에게는 전설 같은 분"이라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실업 리그 ..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