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별점테러1 PD수첩 '별점 테러' '조작 리뷰' 실체 추적!! MBC ‘PD수첩’은 27일(화), 상위 노출을 향한 자영업자들의 생존 전쟁과 이를 노린 온라인 광고 대행사 영업의 적나라한 실체를 취재합니다. A씨는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잃자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찾았습니다. 제작진이 방문한 그녀의 집에는 택배 상자가 가득했습니다. 제작진 앞에서 직접 박스를 뜯어 보인 A 씨. 그런데 상자는 모두 비어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A씨는 빈 박스를 옆에 두고 미리 의뢰받은 내용으로 리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구매 이력이 없으면 리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대행사에서 빈 박스를 발송한 것이었습니다. 배송과정만 실제일 뿐, 허위구매와 ‘조작 리뷰’가 만들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왜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일까? 온라인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상위 노출을 위한 리뷰, 별점 ..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