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포스터1 GS25논란에 조윤성 사장 "모두 제 책임 머리숙여 사과"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최근 홍보 포스터의 '남혐'(남성 혐오) 논란과 관련해 가맹점주들에게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조 사장은 4일 GS25가맹점주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저를 포함한 관련자 모두 철저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규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받도록 하겠다"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돌려주시고, 저희는 신속한 사태 수습과 고객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지난 주말 5월 캠핑행사 포스터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사업을 맡고 있는 최고 책임자로서 1만 5000여 경영주들 한 분 한 분, 그리고 GS25를 애용하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피해와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