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서당폭력1 경남 하동 청학동 서당 폭력(실화탐사대) 두 번째 실화 - 서당에서 생긴 일 체액 먹이고 변기 물 고문까지... 청학동 서당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폭력! 지난 3월, 고요한 지리산 청학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폭로가 있었습니다. 예(禮)와 인성(人性)을 가르친다는 기숙사형 서당에서 아이들 간 끔찍한 가혹 행위와 성적 고문이 있었다는 것! 언니들이 많은 방에서 생활하며 악몽이 시작됐다는 14살 예빈이(가명). 같은 방을 쓰는 동급생 한 명과 언니 둘은 수시로 예빈이(가명)가 말을 안 듣는다며 머리를 변기에 넣고, 샴푸를 먹이고, 옷을 벗겨 찬물을 뿌렸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이런 일은 한 서당에서만 일어난 게 아니었습니다. 다른 서당을 다녔던 18살 민우(가명)는 함께 지내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동시에 체액을 먹이는 등 성적 고문까지 당했..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