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찬원,영탁 '미스터트롯'6인 9월 뉴에라 계약 만료
오는 9월 대세 트로트 가수 6인의 전속계약이 풀립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뉴에라 프로젝트와 맺은 1년 6개월간의 기간제 활동 계약이 9월 12일 부로 만료됩니다. 2020년을 휩쓸고, 여전히 트로트 '대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의 향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8일 TV조선 컬쳐앤콘텐츠 측은 조이뉴스 24에 "9월 12일 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이 맞다"라면서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눈 바는 없다. TOP6 본인들과 각 소속사들의 생각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새 역사를 새롭게..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