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1 '나혼자 산다'박나래 할아버지의 충고에 눈물"반성 많이 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할아버지의 조언에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성숙한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목포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1년여 만에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찾은 박나래는 오랜만의 해후에 용돈이 담긴 달걀 한 판 선물을 안겼습니다. 또한 농번기를 맞아 농사일로 바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밭일을 도왔습니다. 나아가 할머니의 옷방을 깨끗하게 정리하며 효손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바쁘게 일한 손녀딸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한 할아버지는 최근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나래에게 “대충 이야기는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사람은 미완성품이다. 100% 잘할 ..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