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백지영1 '꼬꼬무'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이야기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지난 29일 밤 '조작된 살인의 밤, 연필과 빗 그리고 야간비행'에서 경찰의 고문과 조작에 의해 강간 살인범으로 낙인찍혀 송두리째 뒤집어진 인생을 살아야 했던 정원섭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습니다. 진실한 스토리의 힘이 젋은 시청자들 울렸습니다! 정원섭 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3.5%로(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방송으로 사건을 접한 2049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원섭 씨를 강간살인범으로 만들었던 증인들이 경찰 협박에 의한 거짓증언을 고백하는 순간과 정원섭 씨의 죽음을 알리는 순간에는 시청률이 3.6%까지 올랐습니다. ‘강간살인범, 성폭행범의 아내, 자식들’이란 마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던 정 씨..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