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 이픈이 첫날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27일 소속사 빌리프 랩은 "엔하 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CARNIVAL)'이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인 26일 하루 동안 31만 907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선주문량은 45만 장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이
1주일 동안 28만873장 판매됐던 것과 비교했을 때 놀랍도록 빠른 속도입니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음반 일간 순위 1위, 가온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미니 2집은 27일 일본, 멕시코, 러시아 등 전 세계 26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곡 '드렁큰-데이즈드(Drunk-Dazed)'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4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BORDER: CARNIVAL'은 엔하 이픈이 데뷔 후 경험했던 화려한 세계에 대해 얘기하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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