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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화곡동 빌라의 의문의 표식(실화탐사대)

by Hyun._.b 2021. 4. 23.

토요일 밤 8시 50분에 방영하는 실화 탐사대

그 첫 번째 실화 "우리 집 미스터리 표식"입니다.

 

 

빌라를 뒤덮은 의문의 쪽지를 붙인 범인의 정체?

 

지난 3월 30일, 서울 강서구 한 빌라 전체에 의문의 표식이 붙여졌습니다.

제보자 최유리 씨(가명)는 어느 날 빌라 현관문 가장자리에 붙은 흰 종이들을 발견했습니다. 

 

 

빌라 두 동에 걸쳐 붙은 종이는 총 40여 개. 

충격적인 건 종이에 여성 성기를 지칭하는 두 글자 단어가 쓰여 있었습니다.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걸까?

 

대다수의 주민이 추측했던 건 성범죄자의 소행. 

하지만 CCTV에 찍힌 범인들의 모습은 놀랍게도 남성이 아니라 두 여성이었습니다. 

해 질 무렵 나타나 혐오스러운 쪽지를 붙이고 홀연히 사라진 두 여성. 

 

미궁에 빠진 사건은 한 제보자를 통해 실마리가 잡힙니다. 

해당 쪽지가 수십 년 전부터 암암리에 내려오는 매매 부적의 한 종류라는 것입니다. 

집을 잘 팔리게 해 준다는 부적! 

이를 토대로 인근 부동산을 취재한 결과, 

해당 빌라는 현재 재건축 문제로 수년째 집주인과 건축주 간의 알력 싸움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프로파일러이자 범죄 전문가인 배상훈 씨는 쪽지를 붙인 이들 역시 빌라가 팔렸을 때 

이득을 보는 이해관계에 얽혀있을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렇다면 빌라가 팔렸을 때 누가 가장 이득을 보게 되는가? 

신축 빌라 분양을 꿈꾸는 건축주일까? 

아니면 비싼 값에 빌라를 팔기를 꿈꾸는 일부 집주인들일까? 

 

<실화 탐사대>가 추적 끝에 만난 범인은 생각지도 못한 제3의 인물이었는데...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스터리 표식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봅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지난 2010년 궁금한 이야기Y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어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초인종 옆에 새겨진 의문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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