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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케이광자매'고원희 아시아나 키 나이 프로필 총정리!!

by Hyun._.b 2021. 5. 3.

'오케이 광자 매'고원희 아시아나 키 나이 프로필 총정리!!

고원희 본명은 김원희입니다.

1994년 9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0cm에 몸무게 45kg입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과 여동생이 있고

MBTI는 ISFP입니다. 2010년 CF'우리들 체어'로 데뷔했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합니다.

번번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에는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갔지만, 연기에 대한 꿈이 무지 컸다고 합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서 중학교 3학년 때 귀국했고, 연기자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M/V 등 작지만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습니다. 

2013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당시 고원희는 20살의 신인이었고, 첫 사극 도전이었습니다.

배역 자체도 상당히 특색이 있었는데, 당시 고원희가 맡은 역은 바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였습니다.

보통 사극에서 장렬왕후는 장희빈과 연관해서 숙종 때의 노년의 모습으로 나오는 편인데, 이 드라마에선 인조 시기부터 전개하다 보니 보기 드물게 젊은 장렬왕후를 묘사한 것입니다.

게다가 장희빈 시대의 장렬왕후는 왕실 내의 큰 어른으로서 장희빈에게 동정적인 부드러운 이미지로 나오는데 반해, 이 드라마의 장렬왕후는 실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보다도 더 강단 있고 꼿꼿한 왕비로 등장해서 더욱 이미지가 대비되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선배 배우인 김현주, 송선미와 대립각을 세우며 위엄 있는 왕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신인의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잘해서 놀라움을 자아냈을 정도라고 합니다.



2014년 이후로 극 중에서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 '선전지 : 위험한 소문'에서 한 매니저(김강우)의 눈에 띄어 성공가도에 막 접어들었다가 급작스레 죽은 여배우 최미진 역할을 맡아 괜찮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 영화였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는 이미 죽은 배역이라 2 씬 정도 나왔는데 그나마 어두운 배경(지하실)이나 냉동된 시체 역할로 인해 누군지 식별이 안되었습니다. 



같은 해인 2014년에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해 인목왕후 역으로 다시 한번 사극에 도전했습니다.

자신보다 연차가 훨씬 높은 배우인 김규리, 조윤희보다도 안정적이고 정갈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tvN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6'에서 처음으로 크루로 활약했으나,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2015년 9월부터 하차했습니다. 코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나왔는데 뜬금없이 '그림자놀이'를 하는 기대를 저버리는 정상훈에게 걸쭉한 욕지거리를 날려줘서 웃음을 줬습니다.


2015년에는 KBS의 아침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첫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남자 주인공 이하율과 실제 연인이 되었으나 2년 정도 만난 뒤 결별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부곡제에서 화제가 된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한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죄 많은 소녀'는 고원희 외에도 '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여빈의 연기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 시기 드라마에도 연달아 출연하며 활약하였는데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강서진 역과,

당신의 '하우스 헬퍼'의 윤상아 역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듬해인 2019년 '국민 여러분!'의 후속으로 방영된 KBS 드라마 '퍼퓸'에 민예린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때 눈 부분이 살짝 달라진 얼굴로 제작보고회에 나타나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후 시술받은 것을 귀엽게 인증하며 오히려 솔직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조선 혼담 공작소 꽃파당'에 강지화 역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사극 나들이를 했고, 데뷔 초부터 가꿔 온 안정적인 사극 연기실력을 뽐냈습니다.

이 드라마는 트렌디 사극이었으나 고원희 같은 연기자들 덕분에 사극으로써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유별나! 문 셰프'에선 유유진 역으로 출연해 작품은 시청률에서 고전했으나 본인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원희 출연 영화

고원희 출연 드라마

피에스타로 데뷔할 뻔했습니다. 

귀국한 후 고1 때까지 준비하고 있다가 적성에 안 맞았는지 가수를 포기했습니다. 

고원희가 떠난 후 들어온 멤버가 차오루였습니다. 만약 피에스타 멤버가 되었다면 래퍼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 17살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됐었습니다. 

그 후 몇 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 이수민에게 물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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