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한국의 제2의 도시이자 최초의 직할시입니다. 인구 약 3백30만 명으로 경기와 서울 다음으로 3위입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최대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 국제 모터스, 부산 불꽃축제 등이 유명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5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는 국토부 실거래 분석을 참고해 간추린 것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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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5위트럼프월드 마린(약 25억 2천만 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42층으로 바닷 가변으로 위치한 두 개봉의 아파트는 3개 세대만으로 한층을 구성해 바다의 조망을 최대로 만들었고, 북쪽에 위치한 오피스텔 두개 동은 한층에 4개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4위 삼익비치타운 (약 27억)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61층의 마천루로 재건축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3위 더블유 (약 30억 5천만 원)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광안대교를 내려다보는 총 69층 4개로 이루어진 마천루입니다. 평수는 39평~98평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되어있으며, 39평형 226세대, 40평형대 519세대, 50평형대 480세대, 60평형대 132세대, 70평형대 120세대가 있고, 가장 큰 평수인 98평형은 C동과 B동의 최상층에 1세대씩 단 2세대가 있는 펜트하우스 세대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2위 해운대 경동제이드 (약 43억)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고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입니다. 마린시티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아파트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3평, 62평, 64평, 65평, 67평, 68평, 83평, 87평, 88평, 93평, 103평의 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93평과 103평은 최상층에만 있는 펜트하우스 세대로 각각 2세대와 1세대씩 존재합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위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약 48억)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한국에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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