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로스쿨'등장인물 관계도 방송시간 시청률 총정리!!
법률가들을 양성해내는 유일한 통로가 된 로스쿨.
로스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정작 로스쿨에선 어떻게 판검사와 변호사가 되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일반인들에겐 미지의 세계인 로스쿨의 민낯!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몰려드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지금까지 이런 수업 씬은 없었다!
지금까지 이런 법정씬은 없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에서 교수가 살해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법과 정의를 가르치는 교육현장에서, 대담하게도 살인을 한 자는 누구인가?
진범을 가려내기 위한 치열한 사실관계 다툼과 법리 싸움.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보다 더 중요한 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비극의 결말을 정의의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과정이다.
법 앞에 겸허해야 할 법조인이 그 주체이기에.
예비법률가로서 이상과 현실, 진보와 보수, 강자와 약자, 욕망과 양심, 권력(부)과 명예 사이에서 치열하게 갈등하며 인간적 고뇌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 로스쿨생들.
법은 인간을 강제하는 ‘의무’인 동시에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권리’로,
법으로 밥 먹고 살 로스쿨생의 삶은 딜레마 그 자체다.
자기주장을 뻔뻔스레 자기 논리로 뒤집어엎고
이성과 감정의 괴리 속에서도 천연덕스레 웃을 수 있는
법의 딜레마에 울고 웃으며, 인생의 아이러니를 배우는
로스쿨생들의 살벌한 생존기.
그래도 젊음이 있는 곳에 청춘이 있고, 청춘이 있는 곳에 성장이 있다.
예비 법조인들이 그려나가는 우정과 사랑, 열정과 도전, 갈등과 고뇌...
최고 법률가가 되기 위한 초보 법률가들의 피, 땀, 눈물의 사투!
'로스쿨'인물관계도
'로스쿨'등장인물 소개
양종훈 김명민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숨 막히는 ‘소크라테스 문답법’식 수업과 독설이 기본인 직설화법.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한국대 로스쿨생들 사이에서도 기피 1호 대상.
한국 대 로스쿨의 문제적 교수.
그의 채찍엔 당근이 없습니다. 채찍이 곧 당근입니다.
우리는 그를 양크 라테스라 부릅니다.
천직인 검사 자리까지 걸고 반드시 지키려던 소신(법적 정의)이었기에,
위법을 저지른 범죄자보다 편법을 자행하는 법조인을 더 경멸하는 종훈.
법꾸라지를 막기 위해 그가 선택한 길은 로스쿨행.
예비 법조인의 교육을 위해 한국 대 로스쿨에 입성,
공포의 양크 라테스로 악명을 떨칩니다.
법이 정의로우려면 법조인이 바로 서야 하니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차가운 머리와
그보다 더 차가운 가슴을 지닌 포커페이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탁월하지만
기회 또한 위기로 만들기 일쑤인 예측불허 인간.
종훈은 학생들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교수였는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나는, 소리 높여 내 무죄를 외치지 않겠습니다.
내 유죄를 입증해야 하는 건, 검사 당신이니까!
조각을 맞춰 보십시오. 코끼리가 아니라고 의심할 수 없을 때까지,
어려울 텐데...
당신은 처음부터 틀린 퍼즐을 하고 있거든.
한준휘 김범
사시 2차, 경찰대 출신의 로스쿨 1학년 원탑
한국 대 로스쿨 1학년 수석, 외모로는 전 학년 원탑.
저 잘난 거 아는 스타일인데, 묘하게 재수 없진 않다. 그만의 스웩일 뿐.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스터디를 이끄는 리더십까지
준휘 나이 겨우 여덟 살. 준휘 부모는 삼촌 식구가 휴가 간 사이 집을 봐주다 검사인 삼촌에게
앙심을 품고 침입한 괴한에 의해 돌아가시면서 고아 된 준휘는 삼촌의 아들처럼 자랐습니다.
삼촌은 준휘의 자랑이었고, 꿈이었고, 유일한 가족이었습니다.
그런 삼촌이 국회의원 친구에게 땅을 상납받고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긴 했지만, 법을 잘 아는 삼촌이 법을 농락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준휘는 그의 자랑을, 꿈을, 가족을, 그리고 굳게 믿어온 법과 정의를 잃었습니다.
롤모델이자 아버지 같은 삼촌 사건의 충격으로 사시 3차 면접을 포기하고,
이후 로스쿨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법을 공부하는 건 같지만, 목표는 달라졌습니다.
삼촌 같은 검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삼촌 같은 사람을 막기 위해 검사가 되어야겠다.
- 로스쿨 졸업하면 무엇을 지망할 생각인가?
- 검사입니다.
- 그 이유는?
- 한때 제 우상이었던 그분께 보여주고 싶어서입니다.
검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강솔 A 류혜영
한국 대 로스쿨 특별전형(차상위계층)으로 입학
‘법 알못 유죄, 법 잘 알 무죄’ 임을 절감한 터라 그야말로, 미친 듯이 독을 품고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영어와 법학적성시험(leet)에 처참하지 않은 수준의 점수를 받고,
차상위계층 전형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낮은 덕에 면접까지 갔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각오로 면접관 앞에서 호기롭게 어필했습니다.
<로스쿨이 ‘현대판 음서제’, ‘금수저들의 요람’ ‘명문대 캐슬’이란 오명을 떨쳐내려면
나 같은 방통대 출신 흙수저도 보란 듯이 뽑아야 합니다.
날 뽑아만 준다면,
로스쿨이 돈 없고 백 없는 자에게도 얼마든지 기회가 열려 있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
기적처럼 합격 통지를 받고 겁 없이 입성한 대한민국 일류대 한국 대 로스쿨!
기합 넣듯 형광펜 꽂아 틀어 올린 똥머리에,
법을 밥 먹듯 씹어 삼킬 양으로,
언제든 밑줄 쫙, 쌍심지를 켤 공부 태세를 갖추지만...
이제 꽃길만 남았다는 기대는 수업 첫날 무참히 산산조각 납니다.
대한민국에서 날고 긴다는 수재들만 모인 곳에서
리걸마인드 꽝, 상대적 박탈감, 자괴감에 시달리며
상상초월의 가시밭길, 헬게이트가 펼쳐집니다.
봉변당하는 사람을 구해준 게 폭행죄가 됐습니다.
변호사 비용이 삼백이라네요?
혼자 싸워 보려 했더니 지면 벌금이 이백이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합의를 했습니다.
합의금 백만 원이 액수가 제일 적었기 때문이죠.
가난하고 힘없는 저에게 법은 그러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김은숙 이정은
판사 출신 민법 교수, 리걸클리닉 센터장
개성 만점, 톡톡 튀며 탈권위적입니다.
중학생 아들 때문에 지방을 전전할 수 없어 판사를 그만두고 로스쿨 교수로 왔습니다.
법원에서는 조정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쳤고, 로스쿨에 와서는 소통과 교감의 아이콘입니다.
첫 수업에 학생들 이름을 다 외워 호명해 제자들을 감동시키고,
신림동 일타강사 마냥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해 인기 최고입니다.
심지어 학생들이 다른 수업에서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까지 해결해줍니다.
주취 시 의무 감경을 하도록 한 당시 법률 때문에 파렴치한 아동 성폭행범인
만호를 엄벌로 단죄할 수 없었던 은숙은 판사로서 판결을 선고하며
그 답답한 심경과 분노를 그대로 표출했었고,
11년 후 출소한 만호가 수업에 난입하여 부린 행패에 충격을 받고 유산의 위기를 겪습니다.
대학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인 종훈과는 긴말 나누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
종훈이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사람도 은숙입니다.
종훈의 원칙과 사명의식을 존경하지만,
인생 너무 팍팍하게 사는 거 아닐까 안쓰러운 맘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형법 제10조 2항, 심신장애로 인하여 전항의 능력이 미약한 자의 행위는
형을 감, 경, 한, 다! 이 조항은 제 뼈에 사무칠 것입니다. 이 개자식아!
강솔 B
이수경
강솔 B 이수경의 사진
대학까지 줄곧 1등, 법조인 집안의 금수저
금수 저면 편할 줄들 아나 본데, 할 수 있는 게 많은 만큼, 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TOP을 지켜내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본을 백분, 아니 2백 분 써먹는 편.
무난히 한국 대 로스쿨까지 입성, 탄탄대로만 남은 줄 알았는데.
종훈이 솔 B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무슨 수단이든 써야겠다. 늘 그랬듯이...
법조인 집안의 아버지와 정치인 집안의 어머니를 둔 금수저.
헬리콥터 맘 덕분에 사교육의 세례를 받아 특목고, 한국 대를 거쳐 로스쿨에 입학했습니다.
서지호 이다윗
신분 상승 사다리로 선택한 로스쿨
법 때문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다시 법을 이용해, 높이 올라가야겠습니다.
속물이라고? 성공하겠다고 로스쿨 온 당신들, 다 마찬가지잖아. 안 그래?
거추장스러운 가식이나 위선 따위 버립시다, 효율적으로다가.
중소기업 대표인 아버지의 외아들로, 전형적인 대치동 키드로 자랐습니다.
대학까진 굴곡 없는 삶이었는데, 군 복무 중, 아버지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잘 나가던 회사 대표였던 지호부는 날벼락처럼 고발을 당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담당 검사 피의사실 공표로 회사가 망하고 자살을 택했습니다.
금수저로 입대해, 흙수저로 제대한 것입니다.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의 로스쿨 1학년
여우 같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다.
헤프다고? 예쁘게 태어난 거다.
왜 그러고 사냐고...? 그냥 사랑하는 거다.
연예인급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로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세련된 미모 유지와 빡빡한 스터디 사이에서 연애도 쉴 틈 없이 하는 팔방미인.
일류대 출신에 활달한 성격, 상냥함까지, 도무지 부족한 게 없어 보입니다.
엘리트 산부인과 의사 출신의 로스쿨 1학년
사람 생명 다루는 의학 다루다가,
법학이 뭐 어렵겠거니 했다 큰 코 다쳤습니다.
절박함이 이토록 유혹에 취약한 줄 몰랐습니다.
이제 나는 돌아갈 수가 없다...
한국 대 의대 출신의 엘리트 산부인과 의사.
못하는 게 뭔지 모르고 살아온 인생인데, 모든 건 상대적이더라.
늘 한 발씩 더 잘 나가는 동료 의사인 그녀와 결혼해 살며 알았고,
이 로스쿨에 와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한국 대 로스쿨 1학년
한국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 인권 변호사가 목표.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진 않지만 정의감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난다 긴다 하는 로스쿨생들 사이에 있어 어리벙벙해 보이지만,
지방 중고등학교에서 줄곧 전교 1등을 도맡고, 한국 대까지 나온 수재입니다.
그런데 로스쿨에선, 유급 면하기 바쁘다니!
남들만큼 불안하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장난꾸러기 같은 쾌활함으로 동기들을 웃게 만드는
스터디의 분위기 메이커!
한국 대 로스쿨 1학년
졸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공부가 적성은 아니었지만, 천박한 장사꾼 시선을 면하겠다는 부모님의 강요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과외로 법대에 진학한 후 오랫동안 사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했던 날, 온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판사 해라, 아니다 검사가 낫다며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켰습니다.
기뻐하는 부모님을 보며 2차 시험은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 불안해하던 차,
사시가 폐지되면서 옳다구나 로스쿨에 들어왔습니다.
검사장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한국 대 로스쿨 겸임교수
법에 관해서라면,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법의 허점마저도 너무 잘 알아 맘만 먹으면 완벽한 법꾸라지가 될 수 있습니다.
법조계의 여러 법꾸라지들을 보며 소신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강직하면서도 유연한 그의 일처리 방식은 그를 검사장의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하지만...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공짜 땅 뇌물수수’의 주인공으로 국민적 공분을 삽니다.
대법관 출신의 한국 대 로스쿨 원장
법조인은 ‘법’과 ‘양심’에 따라야 한다는 원칙주의자이지만,
원칙과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게 실리를 추구하는 노련함도 있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법리에 강하고 중용적 태도를 견지,
어떤 순간에도 동요하거나 휩쓸리지 않는 평상심이 뛰어나며 고품격 위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로스쿨 제도가 잘 정착하기 위해
한국대 로스쿨이 바람직한 본보기로 거듭나길 원하며,
독식보단 상생으로 로스쿨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복사집주인 동일과는 오랜 친구입니다.
한국 대 로스쿨 복사실 사장
한국 대 법대 건물 뒷마당에 컨테이너박스 놓고 복사집을 시작해 20년 이상 운영.
법대 건물이 로스쿨 건물이 되면서 로스쿨 복사집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한국대 법대생, 로스쿨생들과 함께 한, 한국대 역사의 산증인.
로스쿨생들의 삶과 희로애락, 연애사를 다 꿰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교수들의 험담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해결사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교수들에게는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한국 대 로스쿨에선 없으면 서운할 존재입니다.
로스쿨생들 사이에 그의 과거(사 시낭인)를 얘기하는 건 금기입니다.
한국 대 로스쿨 부원장, 헌법 교수
법조인 집안에서 유일하게 사법고시 패스를 못하고 법대 교수가 되었습니다.
사시 패스한 실무가 출신 교수들에게 다소 피해의식이 있긴 합니다.
그럴수록 교수로서 더욱 완벽해지고자 했습니다.
로스쿨 출범과 함께 로스쿨 교수가 되었지만,
걸핏하면 “로스쿨 시대 최대 수혜자는 당신”이란 아내의 빈정거림에 속이 뒤집힙니다.
이해타산적, 출세지향적 정치검사
태생적으로 승부욕이 강한, 이해타산적, 출세지향적 정치검사.
남에게 지는 걸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누구나 우러러볼 수 있는 위치에서 모두에게 군림하고자 청와대 입성을 꿈꾸었기에,
공부와 사법고시도 그 발판으로 삼았고,
검찰 지망 또한 검사가 권력을 거머쥘 수 있단 믿음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차기 대권주자
대통령까지 노리는 야심만만, 주도면밀한 정치인.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거래할 수 있는,
이해타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냉혈한 인간입니다.
세상 두려울 것 없는 그에게 약점이 있다면 아들 영창.
그게 뭐 어렵다고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계속 낙방하는 영창 때문에 가슴이 갑갑합니다.
양종훈의 국선변호인
명색이 변호 산데 쥐꼬리만 한 생활비로 애들 유학은 어떻게 보내냐고
바가지 긁어대는 마누라 때문에 돈만 되는 사건이라면 무조건 OK!
불륜, 마약, 강간, 추행, 성매매 등등...
사건의 경중과, 추잡함의 정도를 가리지 않고 수임하는 이 바닥의 잔반 처리반!
법적 양심은 개나 주고 수임료를 올리는 데에 열을 올립니다.
파렴치한 성폭행범
어린 여자아이(9세, 보육원에 맡긴 아들의 친구)를 끔찍하게 성폭행하고도,
뻔뻔스럽게 술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충격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그는 심신 미약(형법 제10조 제2항)이 적용되어
고작 징역 11년을 선고받으며 법이 우습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옥 안에서 법전과 판례를 파고 또 파서 사이비 법률가가 되어 나왔습니다.
고형수의 아들, 예슬의 남자 친구
고형수의 외아들.
사고 치고 다녀도 수습해주는 아버지 힘만 믿고 거만하고 기고만장합니다.
여자 친구 예슬과 한국 대 로스쿨 시험 준비를 같이했지만,
예슬은 합격하고 본인은 불합격하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열등감으로 인해 여자 친구 예슬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입니다.
'로스쿨'은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로스쿨'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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