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84년 3월 13일 서울특별시
키 : 181~183cm
몸무게 : 70kg
혈액형 : A형
데뷔 : 2006년 타이푼 뮤직비디오'기다릴게'
소속사 : 에이스 팩토리
잘생긴 얼굴이 눈에 띄지만 맡은 역할에 따라 변신을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진중함, 비열함, 다정함, 지질함 등 전혀 다른 성격의 배역을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해왔지만 몇 년 사이에 영화계의 러브콜이 잦아졌습니다.
본래는 연출을 전공하여 감독을 꿈꿨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감독보다는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아 진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 후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7년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2007년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과 2009년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 형제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둘 다 문영남 작가의 작품입니다.
2012년에는 적도의 남자에 출연해 유약하면서도 야망 많고 기회주의적인 캐릭터인 이장일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엄태웅의 동공연기가 너무 강렬하긴 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줘 인기를 끌었습니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적남 갤에서는 꽃게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연기 폭은 상당히 넓은 편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오가며 연기하였습니다.
주로 선한역을 맡았지만 2017년 작품인 비밀의 숲이나 신과 함께, 그리고 60일, 지정 생존자에서는 악역 연기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한여름의 추억에서는 정반대로 로맨티시스트로도 등장하였습니다. 사실 과거 수상한 삼 형제에서도 개그 캐릭터와 진지한 캐릭터를 오가면서 연기했습니다.
언니에서도 역시 악역이나 최고 악역인 박영춘이 시키는 대로 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계속 나오는 그의 슈트와 액션 그리고 얼굴은 완벽합니다.
예능과는 잘 맞지 않는지 한 편의 예능 고정과 게스트로 몇 번 출연한 것을 빼고는 그다지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몇 안 되는 예능 출연을 보면 다소 진지한 면이 있습니다.
이준혁 출연 영화
이준혁 출연 드라마
스릴러 속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는 것과 달리 실제 성격은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드라마 메이킹 영상과 보이는 라디오에 나온 모습을 보다가 서동재나 오영석을 보면 완전 다른 사람인 듯합니다.
팬카페에 가입하려다 강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카페는 스타일리스트 아이디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카페에 글을 꽤 자주 남겨주는 편.
MBTI는 열정적인 중재자(INFP)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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