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화운 나이 키 프로필 총정리!!
권화운은 1989년 7월 28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이고 2015년 영화 '연평해전'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935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드라마 SKY캐슬에 이어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도 의사 역할을 통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메디컬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실수 앞에선 진짜 의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권화운 출연 영화
권화운 출연 드라마
권화운 출연 뮤직비디오
권화운 인터뷰 중
Q. 본명인 권화운으로 처음 연기한 ‘스위치’는 본인에게 의미가 큰 작품일 것 같다.
“일단 너무 좋은 선배들을 만났다. 정웅인 선배, 장근석 선배 모두 정말 좋다. 여러 번 오디션을 보다가 조성두 역할을 맡게 돼서 기뻤다. ‘스위치’ 감독님이 이번 작품에 정말 신인 배우들을 많이 기용해주셨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서도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인물과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큰 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에서 그냥 흘러가는 인물 없이 잘 나온 것 같다.”
Q. ‘스위치’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일단 조성두라는 인물이 지금까지는 극의 감초 같은 인물이다. 후반부가 되면 단순히 재미있는 모습만이 아니라 조성두의 히스토리를 보여주고 싶다. 이 인물이 왜 이렇게 되었고,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단편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인물로 기억에 남도록 하겠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내 인생영화가 ‘노트북’이다. 그런 감성이라면 영화이든 드라마이든 꼭 해보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정통사극에도 도전하고 싶다. 오디션이라도 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배우 권화운이 18일 서울 종로구 뉴스 1 본사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권화운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에서 밉지만 싫지 않은 악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2018.4.18/뉴스 1 © News1 박지혜 기자
Q. 권화운의 배우로서의 무기는 무엇인가.
“‘의외의 모습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웃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또 항상 연기를 절실하게 생각한다. 일단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연기를 잘 표현해서 보는 분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결코 안주하지 않고 노력한다.”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그리고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인정을 받는 날이 와도 결코 안주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동료, 좋은 선배, 좋은 후배 그리고 좋은 아들이 되고 싶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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