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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男 인천 노래주점 실종사건. CCTV하드디스크 사라졌다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14일째 행적이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주점 내부를 비추는 폐쇄회로(CC) TV의 하드디스크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인천시 중구 한 노래주점 내부 CCTV를 조사한 결과 영상을 저장하는 하드디스크가 없었습니다. 노래주점 업주 B씨는 “지난해에는 찍혔는데 지금은 왜 없는지 모르겠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이 CCTV는 노래주점 계산대 쪽을 비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22일 새벽 2시 10분쯤 주점을 나서면서 술값 문제로 약간의 실랑이를 벌이다가 나갔다”는 B 씨의 진술에 따라 주점 외부 출입구 3곳에 설치된 CCTV의 하드디스크를 확인했으나 A 씨가 주점 밖을 나가는 모.. 2021. 5. 4.
GS25논란에 조윤성 사장 "모두 제 책임 머리숙여 사과"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최근 홍보 포스터의 '남혐'(남성 혐오) 논란과 관련해 가맹점주들에게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조 사장은 4일 GS25가맹점주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저를 포함한 관련자 모두 철저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규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받도록 하겠다"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돌려주시고, 저희는 신속한 사태 수습과 고객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지난 주말 5월 캠핑행사 포스터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사업을 맡고 있는 최고 책임자로서 1만 5000여 경영주들 한 분 한 분, 그리고 GS25를 애용하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피해와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 5. 4.
가상화폐發 머니무브 가속 가상화폐ㆍ공모주 투자 열풍으로 시중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투기ㆍ투자 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돈을 묻어두지 않고 굴리려는 이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신용대출 또한 폭증세로 잠재적 부실 등 '빚투(빚내서 투자)'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661조 240억 원으로 3월 말보다 4조 5400억 원 불어났습니다. 2월에는 29조원, 3월에는 18조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3개월 사이 52조원 가까이 폭증한 셈입니다. 요구불예금은 수시입출금 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등 예금자가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예금으로 투자를 앞둔 .. 2021. 5. 4.
文대통령,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 감내'모욕죄 고소'취하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과 가족에 대한 모욕적 내용을 전단으로 배포한 30대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문 대통령이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은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여겨 처벌의사를 철회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30대 남성이 지난 2019년 국회 앞에서 문 대통령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려 고소당한 사건입니다. 모욕죄는 친고죄로, 이를 두고 고소 주체가 대통령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본인과 가족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혐오스러운 표현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용인해왔다"며 "그렇지만 이 사안은 대통령 개인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떠나 일.. 2021. 5. 4.
서울시 수도요금 7월부터 5.9%인상 오는 7월 1일부로 서울시 수도요금이 지난해보다 5.9% 오릅니다. 2012년 이후 9년 만의 인상입니다. 서울시는 연평균 t당 73원씩 3년간 총 221원을 단계적으로 올리는 수도요금 개편안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를 담은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올해는 오는 7월 1일 사용량부터 인상·개편된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가정·욕탕·공공·일반 등 4개 업종별 평균 5.9% 인상입니다. 가정용은 t당 36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월평균 720원을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습니다. 급수업종은 공공용을 일반용으로 통합해 내년부터 3개(가정·일반·욕탕)로 간소화하고, 누진제도 순차적으로 폐지합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어.. 2021. 5. 4.
한강 대학생 父 "핸드폰 찾았다" 4일 오후 1시 25분. 서울 반포 한강공원. 실종 닷새 만에 주검으로 돌아왔던 의대생 A 씨의 시신을 찾았던 민간 구조사 차모씨는 금속탐지기를 들고 한강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을 탐색하던 차씨는 갑자기 한 손에 빨간색 물체를 들고 나왔습니다. 민간 잠수부 차모씨가 자신이 발견한 빨간색 아이폰의 사진을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금속탐지기 장비를 접고 둔치로 걸어 나오는 그를 향해 누군가는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1시 36분. 현장을 지켜보던 기자들에게 그는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한강에서 아이폰을 찾은 것뿐이다.”라고 말하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서초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민간인 잠수부가 수색작.. 2021. 5. 4.
오세훈 유치원 무상급식 빠르게 추진-어린집도 포함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와 논의해 유치원 무상급식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자신의 국무회의 발언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는 "서울시는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논의 하에 정확한 급식단가의 산출, 지원 재정부담 산정 연구용역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나 유치원 무상급식만 할 경우 어린이집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유치원 급식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현실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토록 정부에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3∼5세 어린이가 어린이집에 갈 수도 있고 유치원에 갈 수도 있다며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국.. 2021. 5. 4.
한강 대학생 실종 프로파일러가 보는 특이점 3일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프로파일러가 보는 범죄행동특성상 오른쪽 귀 뒤나 뼈 같은 경우 1,2차 공격 부위 정도는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자상이 직접적 사인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경찰은 “머리의 상처는 물길에 부딪혀 생길 상처일 확률이 높다”라고 봤습니다. 배 프로파일러는 “정신을 잃을 정도의 상흔은 아니지만 돌출 부위가 아닌데도 상처가 났기 때문에 중요한 부위다. 직접적으로 죽음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 의식을 잃게 유도할 수 있는 상황 정도로 가능하다”며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걸 구성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배 프로파일러.. 2021. 5. 4.